노(怒, 분노)가 지나치면 기(氣)가 위로 올라가고, 희(喜, 기쁨)가 지나치면 기가 완만해지며, 비(悲, 슬픔)가 지나치면 기가 소모되며, 공(恐, 공포)이 지나치면 기가 내려간다. 경(驚, 놀람)이 지나치면 기가 난조를 보이고, 사(思, 생각)가 지나치면 기가 맺힌다. -황제내경 [소문(素問)]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여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. -스피노자 없어 비단 옷 , [비단 옷을 입어야 할 경우도 아닌데] 가난해서 단벌밖에 없는 비단 옷을 입었다는 말. 아무리 뛰어난 축구 선수도 혼자서 열한 명과 상대할 수는 없다. 골은 한 사람이 넣지만 다른 열명의 굵은 땀방울이 없으면 불가능하다. 전쟁에서도 뛰어난 장수 한 사람이 승리를 이끄는 것이 아니다. 그로 인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질 뿐이다. 한 사람의 왕과 열 사람의 신하로는 경기에서 절대 승리할 수 없다. 모두를 합친 사람보다 현명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. 전체는 항상 부분의 합보다 크다.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. 혼자서는 절대 승리할 수 없다. 이것이 바로 팀워크라는 것이다. -이동현 오늘의 영단어 - abductee : 피납자, 납치당한 사람오늘의 영단어 - prone to : ..의 경향이 있다오늘의 영단어 - textile : 직물, 옷감, 섬유정치는 사람에게 있다. -자사 다이어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마음 한구석에 허전한 부분이 생긴다. 그것은 허탈감이다. 다이어트하기 전에는 몸매 때문에 고민을 하고 다이어트 당시의 그 어렵고 힘들었던 생각을 하면 성공했다는 기분이 있어야 하는데 ‘이런 것이 다이어트인가’ 하는 허탈감에 빠진다. 그것은 다이어트가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. -구태규 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 , 지성(至誠)으로 잘못을 빌면 용서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.